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5건
더 보기-
이승만·조병옥 대통령후보, 이기붕·장면·김준연·임영신 부통령후보 약력
일자 : 1960.2.1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이들은 모두 1900년도 이전에 출생했으며 가장 고령자인 이승만이 85세, 부통령후보로 나온 장면과 임영신이 최연소자로 61세였다. 모두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부의 요직을 경험한 정치인이었다. 이름 및 소속 생년월일 및 출생지 학력 경력 기타 대통령 후보 이승만(자유당) 1875년 황해도 평산 출생 배재학당, 워싱턴대학 학사, 하버드대학 석사, 프린스턴대학 철학박사 1898년 황국협회 모함으로 사형선고·종신형 감형, 상해임시정부 대통령, 대한민국 초대, 2대, 3대 대통령, 자유당 총재 영부인 프란체스카 조병옥(민주당) 1894년 충남 천안 출생 배재전문학교, 컬럼비아대학 학사·석사·박사 연희전문교수, 1927년 신간회 관련...
-
계속 증가하는 학생 시위대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이강현 편, 173-188쪽 ;『중대신문』1961. 4. 20 1·3면. 중앙대 학생들이 시위를 하려 하자 임영신 총장은 “여러 학생들이 교문을 나서기 전에 꼭 할 말이 있다. 시민들이 내가 부통령에 낙선됐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을 이용한다는 의혹을 갖게 하지 말 것이며, 부정선거를 규탄한다는 미명 아래 감정만으로 지나친 행동을 하지 말고, 의에 죽고 참에 산다는 교훈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 한편 냉정과 침착, 이성을 잃지 말고,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주면 고맙겠다”고 간곡히 부탁하였다. 동아일보는 중앙대가 “학생은 폭력에 굴하지 않는다”는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시위를 하였다고 하고(『동아일보』1960.4. 20 조3면), 『조선일보』는 중앙...
-
중앙대에서 교련반대 성토대회
일자 : 1971.4.14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중앙대생 5백여 명은 14일 오전 11시 20분경 학생회관 앞에 모여 성토대회를 갖고 11시 반경 교문밖 50m지점까지 진출, 기동경찰 100여 명과 대치하다 11시 35분경 임영신 총장 등 교직원들의 만류로 학교 안으로 들어가 문교장관의 성의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채택하고 낮 12시 15분경 해산했다.『동아일보』 1971.4.14. 7면; 『중앙일보』 1971.4.16. 7면; 『중대신문』 1971.4.22. 1면. 중대신문에 따르면 1천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