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8건
더 보기-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혹시 양심의 소리조차 외면한 톰보이가 아닙니까?
등록번호 : 00873440
날짜 : 1985.07.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선경식
요약설명 : 성도섬유와 톰보이에 대한 불매운동 관련
-
우리는 왜 불매운동을 하는가?[톰보이 불매운동]
등록번호 : 00427381
날짜 : 1985.07.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청주도시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톰보이는 나이 어린 여성노동자들을 일하는 기계로 취급합니다 톰보이는 인간답게...
-
톰보이는 기업양심 회복하라!
등록번호 : 00885119
날짜 : 1985.07.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톰보이를 만드는 ㈜성도는 나쁜 회사입니다. 우리는 왜 불매운동을 하는가?
사료 콘텐츠 2건
더 보기-
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여성단체와 17개 여학생 대학연합과 함께 해고 노동자들의 복직추진위원회를 결성했고, 톰보이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당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던 이 브랜드의 매장 앞에는 톰보이를 입지도 사지도 말자는 피켓을 든 여성운동가와 노동자들이 모여들었다. 이 시위로 여성운동가 박영숙, 이미경, 안상님과 해고노동자 박남희, 그리고 여대생 19명이 연행되었고, 이는 노동자와 여성운동가, 대학생의 연대를 상징하는 사건이 되었다. 이 연대투쟁을 바탕으로, 1986년 3월 여성대회에서 ‘여성단체연합 생존권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그리고 “과거 여성운동이 민중여성들의 폭발적인 싸움을 통일적으로 수렴해내지 못했음을 자각하면서 ...
-
여성평우회, 오래도록 기억될 4년의 역사
요약설명 : 생존권을 지원하기 위해 톰보이(성도섬유) 매장 앞에서 벌인 불매운동. 이는 지식인, 학생, 노동자의 연대 투쟁이었고 이 연대는 이후 여성운동과 학생운동의 방향을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다. 또 하나는 문화운동이었다. 평우회는 일하는 여성을 역사의 주체로 다시 보는 관점에서 사진전, 연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했고 여성해방은 가부장적 문화에 균열을 내는 것에서 온다고 생각하여 노동쟁의 현장, 3.8여성의 날 기념식장, 지방의 극장 등 다양한 곳에서 여성문화큰잔치 등 새로운 문화운동을 펼쳤다. 3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역사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마땅한 수많은 활동을 했지만 평우회는 87년 8월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