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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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아백화점 앞 거리 위에 '동장에서 대통령까지 우리의 손으로'라는 문구를 쓰고 호헌철...
등록번호 : 00907293
날짜 : 1987.06.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매일신문사
요약설명 : 매일신문사가 소장하고 있는 1987년 6월 시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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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마 지지 데모를 하는 군중에게 해산을 요청하는 이승만 대통령
등록번호 : 00717782
날짜 : 1956.03.1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3월 12일, 동아백화점과 미도파백화점, 종로 낙원동시장 상인들과 서대문, 동대문, 용...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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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장소, 대구지역 6.10민주항쟁
요약설명 :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이하여 민주광장에 표지석이 세워졌다. 교동시장과 동아백화점 동성로 북편에 인접한 교동시장은 향교가 위치해 교동이라 불렸으나 1932년 일제에 의해 향교가 남산동으로 옮겨지고 이름만 남았다. 한국전쟁 이후 보따리상과 군수품을 기반으로 깡통시장이 형성되었고, 전자상가와 귀금속 업계도 번성했으나 2000년대부터 상권이 약화되었다. 교동시장에 인접한 동아백화점은 대구백화점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백화점이었다. 6.10민주항쟁 당시에는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이곳에서 빈번하게 시위가 벌어졌다. 봉산육거리 - 대봉네거리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의 중앙 정도에 위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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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출마해 주세요! - 동원된 민의
요약설명 : '우의마의(牛意馬意) 시위'이다. 사람만이 아니라 소와 말 같은 짐승까지 이승만 대통령의 재출마를 바란다는 뜻으로 3월 12일 우마차조합에서 우마차 800대를 동원해 시위를 벌였다. 소와 말이 한꺼번에 거리로 쏟아져 나와 동물 분뇨 냄새가 사방에서 진동했다. 위의 사진은 이승만 대통령이 동원된 재출마 지지 데모를 하는 군중에게 해산을 요청하는 장면이다. 1956년 3월 12일, 동아백화점과 미도파백화점, 종로 낙원동시장 상인들과 서대문, 동대문, 용산, 성동 등 우마차조합, 을지로 6가 동민 등 약 3천여 명이 이승만 대통령의 재출마를 요청하는 데모를 하였다. 이들은 호소문과 결의문을 경무대에 전달하였다. 당시 경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