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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부정부패와 반민주요소를 추방하기 위한 원내외투쟁 성명
일자 : 1968.2.17
분류 : 분류없음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신민당은 17일 반공의 그늘 아래 기생하는 온갖 부정부패와 반민주요소를 ‘제2간첩’으로 단정, 이를 추방하기 위한 원내외투쟁을 다하겠다고 성명했다. 박영록신민당 대변인은 “1.21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공화당 정권은 비상사태를 역이용, 위기의식만을 조장하고 온갖 비민주적 정치와 행정, 특혜경제 시책을 자행하여 반민족적 부정부패는 극에 달했다고 주장했다.『동아일보』 1968.2.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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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어떠한 개헌에도 반대”
일자 : 1969.1.7
분류 : 분류없음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힘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행헌법은 군정 때 박정희 대통령의 손으로 제정된 것인데 정권연장을 위해 이를 개정하려는 것은 반민주적 처사”라고 비난하고 “장기집권을 위한 개헌 후에 붕괴된 자유당정권의 쓰라린 경험을 되새겨 공화당도 자유당정권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무는 개헌론을 펴는 일부 인사들이 무장공비 침투 등 내외정세의 긴박성을 내세우고 있는데 대해 “자유가 보장되고 민주주의가 발전됐을 때 승공의 힘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북괴의 도발행위가 잦을수록 민주주의는 더욱 수호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역대정권이 여러 차례 개헌을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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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 표결일, 전군(全軍) 비상경계령 및 경찰 비상대기
일자 : 1969.9.13
분류 : 분류없음 > 정부·여당
요약설명 : 국방부는 개헌안 표결 날인 13일 오전 긴장된 정국을 틈타 북괴의 도발행위가 발생할지 모르니 전 병력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근무를 철저히 하라고 전군에 지시했다. 또 국방부는 해안지역이나 취약지구에 주둔하고 있는 장병들은 북괴 무장공비 침투를 방어하기 위해 특별 근무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서울시경은 시내 15개 경찰서 전 병력을 비상대기시켜 학생 및 야당 인사들의 데모에 대비하고 있다.『매일신문』 1969.9.14.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