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설명 : 것으로 추측된다. 4일 간에 걸쳤던 사북 광산노동자들의 저항은 별다른 성과 없이 일시적인 사건수습 차원에서 끝을 맺었다. 사북은 ‘폭동’이 일어났던 지역이라는 족쇄가 채워진 채 세월이 훌쩍 흘렀다. 그동안 세상의 부침과 함께 사북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석탄산업의 쇠퇴로 대부분의 광산은 폐광되었다. 광산 대신 들어선 강원랜드로 인해 사북은 이제 광산보다는 카지노로 더 유명한 곳이 되었다. 사북사건은 오랫동안 ‘폭동’이라는 오명을 벗어 내지 못하다가 사북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당시 사건의 주역이었던 이원갑, 신경 등이 중심이 되어 ‘사북노동항쟁 명예회복추진위원회(위원회)를 결성했다. 위원회는 2005년에...
면담자 : 송철원
일자/장소: 2018. 7. 28/사북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내용: 사북노동항쟁, 공수부대 진입에 대한 광부들의 화약고 점거. ...
일자/장소: 2018. 7. 27/사북 뿌리관
요약설명 : 사수하다, 사북정상화, 합의와 무관한 검거와 구타 고문, 강제연행과 고문, 부인의 ...
일자/장소: 2018. 8. 16/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사북사건명예회복추진위원회, 2005. 민주화운동, 정의는 언제든지 밝혀진다, 공동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