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더 보기사진사료 1건
더 보기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2건
더 보기-
건대생 2,000여 명 시위, 한양대생들과 합류 경찰과 충돌, 헬리콥터 동원
일자 : 1965.4.1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교문을 나서 데모에 들어갔다. 성동구 송정동 대한연필회사 앞에서 경찰 200여 명에게 돌을 던지자 경찰은 최루탄 10여 발을 쏴, 학생들은 논밭으로 흩어져 다시 한양대 쪽으로 나갔다. 이들은 성동교까지 나가 또 경찰과 맞서다가 한양대생들과 합류, 경찰백차 1대를 탈취, 앞장세우고 한양대 앞에서 대치한 채 학생들은 돌을 던지고, 경찰은 최루탄과 연막탄으로 응수했는데 낮 2시 학생들과 경찰은 성동서 앞에서 대치했으며 경찰 뒤에는 헌병 2개 소대가 출동 대기했다. 이때 KNP(경찰) 마크를 단 경비행기 1대와 소속 미상의 헬리콥터 1대가 시위대 상공에서 지켜보았다 낮 2시 반경 경찰이 공격을 가해 데모 학생...
-
전국 각 대학 조인 반대 시위 전개
일자 : 1965.6.22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보도 ▶한양대=22일 오후 1시경 500여 명의 한양대 학생들은 교정에서 성토대회를 마치고,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성동교로 진출하여 최루탄을 발사하며 저지하는 경찰들과 투석전을 벌였다.『동아일보』 1965.6.22 석7면, 『경향신문』 1965.6.22 석3면. 동아일보에 따르면, 데모에 참가한 한양대 학생은 1,000여 명이다. ▶이화여대=22일 오후 3시에 이화여대 학생 4,000여 명은 교정에서 ‘매국조인 절대 반대한다. 한일회담 중지하라’ 등 5개 항목의 결의문을 채택하는 성토대회를 열었다. 대회를 마친 학생들은 연좌데모를 벌이다가 밤 9시 40분경 총장서리의 만류로 해산했다.『경향신문』 1965.6.22 석3면, 『동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