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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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요약설명 : 먼 곳으로부터 불어오는 맑고 깨끗한 바람, 원풍 원풍모방 노동조합 투쟁을 기록하고, 아카이빙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이다. 예술작가 홍진훤, 정현준, 이승훈, 이민지, 박기덕 그리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인터뷰: 원풍동지회 방용석, 박순애, 박순희, 양승화, 황선금 탈춤재연: 원풍동지회 탈춤반 박상옥, 박순애, 장형숙, 황영애 ( 2020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로 기획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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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지침 사료 원본 기증식 개최
요약설명 : 자유를 박탈했던 엄혹했던 시대상을 살필 수 있는 살아있는 증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소장한 귀중한 사료를 사업회에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도지침은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독재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한 전두환 정권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사업회가 잘 보존해 후대에 보도지침과 같은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언련이 관리하고 있던 사료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로 이관되며, 사업회는 향후 정리 작업을 거쳐 모두 서비스 할 예정이다. 권력자의 억압과 그에 대한 저항의 역사를 아카이빙하여 후대에 교훈으로 남겨지길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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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아키비스트캠프: Thing&Nothing-민주화운동 기록관리 성과와 과제
요약설명 : 분야 아카이빙은 1999년 ‘민주주의기념관 건립을 위한 민주화운동자료관 건립 준비모임’(조희연·성공회대 교수, 김동춘·성공회대 교수, 한국정치연구회 부회장, 허상수·한국사회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관련 단체들과의 자료교류협정을 통한 기록관리 전문가, 성공회대 연구교수,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자료 수집, 정리 활동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2000년 ‘민주화운동자료관건립추진위원회(이하 민자추)’가 결성되었고, 이후 민자추와 성공회대학교가 공동으로 ‘민주화운동자료관’을 개관하고 50여개 시민사회단체 및 여러 활동가·연구자들의 자료 기증에 힘입어 6만여 건의 기록·자료를 소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