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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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동일방직 알몸시위사태]
등록번호 : 00837073
날짜 : 1976.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노조의 여성 지부장을 연행했고 그 과정에서 여성 노동자들은 알몸 시위를 벌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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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버티다 쓰러진 여공들
등록번호 : 00882621
날짜 : 1976.08.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않기 위해 알몸시위를 하다 무자비한 진압을 당한 것과 조합원들의 부상 소식 등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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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동일방직사건 관련]
등록번호 : 00484176
날짜 : 1976.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노조의 여성 지부장을 연행했고 그 과정에서 여성 노동자들은 알몸 시위를 벌이다가...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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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사건 - “똥을 먹고 살 순 없다”
요약설명 : 2. 눈물의 알몸시위 인천 바닷가 만석동에 자리 잡은 동일방직 노동자들의 삶은 그들의 땀을 윤활유 삼아 돌아가는 기계만도 못했다. 방직공장으로는 국내 5위의 규모를 자랑하던 이 회사는 1971년 수출 5백만 달러를 달성하고 수 년 간 국내 최대 매출 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느 회사보다도 가혹한 노동착취가 있었다. 특히 1,300여 노동자 중 1천 명이 넘는 여성노동자의 처지는 노예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노동자는 기계도 노예도 아니었다. 1972년 5월, 동일방직 노동자들은 회사의 대리인 노릇을 해온 어용 집행부를 물리치고 민주적 집행부를 세우는 데 성공한다. 초대지부장은 주길자로, 전국섬유노조 최초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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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헌법 - 헌정 질서를 파괴한 종신 총통시대의 개막
요약설명 : 및 시위를 일절 금한다. 2. 언론·출판 보도 및 방송은 계엄사의 사전 검열을 받아야 한다. 3. 각 대학은 당분간 휴교한다. 4. 정당한 이유 없는 직장 이탈이나 태업 행위를 금한다. 5. 유언비어 날조 및 유포를 금한다. 앞으로 이 포고를 위반한 자는 영장 없이 수색, 구금한다.” 비상계엄 선포와 동시에 국회가 해산되고 정치인의 정당 활동이 일절 금지되었다. 표현의 자유도 당장 제약이 가해졌다. 한반도에는 갑작스레 정치적 빙하기가 찾아왔다. 모든 것이 급속도로 결빙되었다. 그날 밤,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야당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모처로 잡혀 들어갔다. 박 정권은 이들 야당 의원들에게 커다란 반감을 갖고 있었다. 1971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