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1차) 2023.7.17. (2차) 2023. 7.18. / 송기인 자택
요약설명 : 부산 원예고를 졸업하고 국회통신이라는 언론사에 취업을 하여 3년간 견습기자 생활을...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123.6.13./전주시 기접놀이전수관
요약설명 : 전학하여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1972년 전주고 학생들의 항거가 있었는데, 지속...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부산
요약설명 : 때 경남공업고등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항도고등학교 학생들도 합류하였다. 이들은 경찰의 방어선을 피해 철길을 따라 방향을 서쪽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경찰의 제지로 흩어져 제5방어선인 범일동 삼일극장 앞에서 이르렀을 때는 약 200명만이 남았다. 이곳에서 다시 충돌이 벌어져 경찰은 최루탄을 터뜨리고, 소방차는 붉은 물을 뿌리기 시작하였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학부형들은 “마산사건을 상기하여 보라”며 울상이 되어 있었다. 한층 더 완강해진 경찰의 제지에 학생들은 주저앉아 농성에 들어갔다. 이에 경찰은 학생들에게 협상을 제의하고, 연행된 학생들을 전원 석방하기로 약속하였다. 비로소 학생들은 구호를 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