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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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통지(2차)[수신:박종숙,서정화,김남원,최미란, 발신:신애전자주식회사 대표이사 정진종]
등록번호 : 00349980
날짜 : 1989.02.1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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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의 해결방안에 관하여[수신:신애전자주식회사 대표이사 정진종, 발신:신애전자노동조합...
등록번호 : 00350513
날짜 : 1988.11.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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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는 신애가족 여러분에게 알립니다[회사측 유인물]
등록번호 : 00350402
날짜 : 1988.10.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영상사료 4건
더 보기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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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정진회사건 공판서 피고인들 “고문에 못 견뎌 허위 자술” 주장
일자 : 1971.7.15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정진회는 합법적이고 상호친목 및 학술연구로 국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직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구국선언문은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를 회원들과 상의해서 작성한 것이 아니고 생각난 대로 쓴 것이라고 진술한 여정남 피고인은 “내용이 잘못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변호인단 측은 정진회에 대한 성격을 알기 위해 경북대 학생처장 오대섭, 김성혁 두 교수를, 검찰은 구국선언문 인쇄를 거절한 백금산, 신승주와 구국선언문 작성 장소인 대구시 신암동 대일여관 주인 홍수양 씨 등을 각각 증인으로 채택했다. 다음 재판은 8월 24일 오후 2시 7호 법정에서 속개된다.『매일신문』1971.7.16. 7면; 『동아일보』 1971.7.15. 7면;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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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정진회사건 공판 진행
일자 : 1971.8.25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24일 사표를 제출했고 학칙상 지도교수가 없는 서클은 합법단체가 아니다”라고 피고인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다. 이에 대해 김순택 변호사는 순수한 학술단체에 대해 지도교수를 추천해주지 않는 것은 교육의무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고 흥분했다. 한편 증인으로 나온 김성혁 교수도 정진회 지도교수 사직 이유가 “회원들이 지도에 잘 응하지 않고 지도력이 부족하여 사표를 제출했으며 회원들의 사상은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제의 「구국선언문」을 프린트한 정진회 회원 권영기 씨는 정진회가 불순단체가 아니고 경찰에서 정진회를 불법단체라고 진술한 것은 교칙상 지도교수가 없으면 합법단체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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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정진회사건 출감한 김성회 피고 포함 6명 보석 석방
일자 : 1971.8.30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형사 단독3과 안용득 판사는 경북대 정진회 반공법 위반 피고인 여정남과 이현세, 정만기, 정육표, 여석동, 김성회 등 6명에 대한 보석신청이 이유있다고 석방 결정했다. 안 판사는 이들에게 각각 보석 보증금 3만 원을 결정했는데, 이날 김성회 피고인만이 보석금을 납부하고 밤 10시에 대구교도소에서 출감했다. 나머지 피고인은 보석금을 내지 못해 31일 밤 10시경 출감될 예정이다. 이날 출감한 김성회 피고인은 지난 5월 5일 동대구경찰서에 연행되어 15일 간 거꾸로 매달려 물고문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김 피고인은 경찰의 고문에 못 이겨 문제가 된 “반독재 구국선언문을 초안하여 여정남 피고인에게 공산주의 사상을 교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