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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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도서 전시회-출품도서목록
등록번호 : 00080559
날짜 : 1987.08.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자료 군사정권에 의해 판매금지 조치된 도서 목록 수록 우리나라의 판금도서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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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도서 전시회
등록번호 : 00099224
날짜 : 1987.08.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판금도서 전시회 개최 -특별할인판매, 판금도서목록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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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도서목록
등록번호 : 00300891
날짜 : 1987.09.0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판금도서 전시회 출품도서 목록 - 전시회중 당국의 압수수색으로 190여부의...
사진사료 3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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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곧 역사다
요약설명 : 의해 무수한 책들이 이른바 판금도서목록에 오르는데 박정희 때의 대표적인 판금도서의 제일 앞에 그의 책과 이름이 적혀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지만, 지식인들은 책을 읽으며 그들이 꿈꾸는 민주주의의 세상과 만난다. 또한 그들은 올바르고 균형 잡힌 지적 인식욕에 늘 목말라했다. 그래서 몰래 숨죽이며 판금된 책을 구해 읽으면서 인식의 지평을 넓혀갔던 것이다. 편견의 장막을 걷어버리는데 그의 글만큼 명확한 근거와 진실만이 가질 수 있는 도도함에 견줄 만한 게 드물던 시절이었다. 글 어수갑 독일 유학 시절 동포운동단체인 재유럽민족민주운동협의회 총무부장과 한/독판 월간 <민주조국>/ 편집인 거쳐 귀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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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사료 수집
요약설명 : 거치면서 문예운동계에도 새로운 활동방식이 생겨났다. 민중문화예술을 표방하는 단체들은 판금도서 해제와 공연의 사전심의제도 철폐 등으로 합법적인 활동공간이 넓어지고 있었다. 민중의 이익과 요구에 답하려는 예술가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각 민중문화예술 영역에서 통일된 조직의 필요성과 더불어 새로운 예술인 조직 결성도 요구되었다. 1988년 9월 김용태, 황석영, 오종우, 채희완, 임진택 등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조직의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1988년 12월 23일 서울 YMCA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민예총이 공식출범하였다. 민예총은 "민중과 확고히 결합된 투쟁의 현장에서, 우리의 대중성은...
일지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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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창조(創造)』지 판금설 진상 밝히라” 정부 비판 간행물 판금 조처 비판
일자 : 1972.4.28
분류 : 분류없음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요약설명 : 비판적인 학계, 문학계 인사들에 대한 체포 위협 등을 비롯해 특정간행물의 판금조치를 감행하고 있음은 국가보위의 명분을 정권안보로 악용하려는 반민주적 부당처사이다. 「오적」 시에 이어 현 정부의 부패상 등을 신랄하게 비판한 김지하 씨의 풍자시 「비어」를 게재한 월간 잡지 창조지 4월호에 대한 판금조치는 물론 시인 김 씨를 근자에 구속했다는 사실 등이 이미 외지를 통해 널리 외국에까지 알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권력에 대한 저항문학이나 시 활동 등은 물론 정부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이 억압되는 사회라면 어떠한 변명으로도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라고 지칭될 수 없다. 정부는 김지하 씨의 체포사실과 그의 행방을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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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대정부질의 계속, 언론탄압을 두고 정부와 여당 의견 충돌
일자 : 1972.7.28
분류 : 분류없음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국회 본회의는 28일 김종필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대정부질의를 계속했다. 이날 야당의원들은 정부의 언론 정책을 중점적으로 비판했는데, 신민당김한수 의원은 “『창조』, 『씨의 소리』, 『다리』 등을 한때 판금한 것은 정부의 언론 탄압 양상의 반증인데 그 법적 근거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종필국무총리는 “우리 언론은 그 나름대로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보나 국가 이익과 관련, 절대적이고 무제한한 자유는 곤란하다”고 답변했다.『동아일보』 1972.7.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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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부, 도서, 정기간행물 등 15종 긴급조치 관련 판매금지 조치
일자 : 1975.8.27
분류 : 정치·경제·국제관계 > 문화·예술
요약설명 : 지난 1일 문공부로부터 판금조치를 통고받고 이미 전국 서점에 나간 잡지 중 6백여 부를 회수했으며 또한 6월 5일자로 발간된 신동엽 전집에 대해서도 지난 20일부터 회수에 나서 26일 현재 1천 5백부 중 750여부를 회수, 이의 결과를 문공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이 전집은 지난 69년 4월에 작고한 신동엽 시인의 시, 수필, 평론 등을 모아 엮은 것이다. 그런데 판금조치를 당한 간행물 중에는 긴급조치 9호의 내용과 정면으로 위배되지 않은 것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공부 김동호 보도국장은 “긴급조치에 직접 위배되지 않아도 국민 총화를 도모하고 퇴폐 풍조도 불식한다는 긴급조치 9호의 기본 정신에 비추어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