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건
더 보기-
[문익환 목사가 아내 박용길 장로에게 보내는 옥중 서신 1986년 8월]
등록번호 : 00826844
날짜 : 1986.08.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11년전 포천 약사봉 계곡에서 의문의 실족사를 한 장준하를 그리며 그에게는 민족이...
-
돌베개의 소리-장준하선생 3주기를 맞아
등록번호 : 00831435
날짜 : 1978.08.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포천의 약사봉 계곡에서 의문의 실족사를 당한 장준하선생 3주기를 맞아 고은시인이...
-
張俊河선생 8週期 追悼文集
등록번호 : 00831439
날짜 : 1983.08.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1975년 포천의 약사봉 계곡에서 의문의 실족사를 당한 장준하선생의 8주기 추도문집...
사료 콘텐츠 2건
더 보기-
‘재야 대통령’ 장준하 의문사
요약설명 : 포천 약사봉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장준하 선생이 추락사했다고?” 1975년 8월 17일, 동아일보 의정부 주재 기자인 장봉진은 경찰의 제보를 받고 급히 사고 현장으로 뛰어갔다. 포천군 이동면 도평리 소재 운악산 약사봉 계곡이었다. 동행한 사진기자가 민첩하게 플래시를 터뜨리는 사이, 장 기자는 유일한 목격자로 자처한 김용환 씨 인터뷰를 땄다. “장 선생님이 사고 현장 벼랑 위에 오를 때는 멀리 등산 코스를 돌아 올라가셨습니다. 그렇지만 하산할 때는 등산 코스가 아닌 벼랑으로 내려오려 하셨습니다.” 주변에는 장준하와 함께 등반한 호림산악회 회원들이 여럿 있어서 그들과도 인터뷰했다. 그중의 한 사람이, “어? 김용환 씨가...
-
민주주의의 진인(眞人)으로 우뚝 선 계훈제
요약설명 : 발동해 장준하와 백기완, 계훈제 등 민주인사를 구속시켰다. 1975년 8월 17일, 포천 약사봉 계곡에서 장준하가 사망하는 돌연한 일을 맞이한 계훈제는 “형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았습니다. 우리들도 형을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할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조사(弔辭)를 낭독하며 통곡을 금치 못했다. 박 정권이 《사상계》를 폐간 조치한 이후, 계훈제는 함석헌이 편집인 겸 편집주간이 되어 창간한 《씨ᄋᆞᆯ의 소리》에 편집위원으로 참가했다. 살아생전에 장준하가 편집인 좌장으로서 법정, 김동길, 천관우 등 필진들과 더불어 계훈제, 최석채, 안병무, 이병린 등 편집위원들을 진두지휘했지만 이제 계훈제가 그 역할을 감내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