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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형제교회 데모사태 경위
등록번호 : 00835917
날짜 : 1973.12.0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약수형제교회가 현시국을 신앙양심과 국민기본적인 충정에서 시국성토대회를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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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형제교회 시국 성토문과 데모사태경위서]
등록번호 : 00075374
날짜 : 1973.12.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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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교회에서 연세대학교총장에게 보내는 민주학생 제적에 대한 호소문]
등록번호 : 00100830
날짜 : 1977.07.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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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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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들의 편에 서서 - 조지 오글 목사
요약설명 : 꺼렸던 게 당시의 살벌했던 분위기였다. 1974년부터 매주 목요일이면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목요기도회가 열렸는데, 인혁당사건을 기도의 제목으로 추가하게 한 이가 바로 오글 목사였다. 그리고 인혁당사건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폭로한 이도 그였다. 인혁당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우홍선을 민간법정에 설 수 있도록 재심요구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그의 부인이 오글 목사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그는 “저는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영향력이 없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약속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그 일을 조사는 해 보겠습니다”라고 주저하며 내뱉은 말로 인해 그의 인생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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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민주화와 인권을 향한 열망
요약설명 : 안영삼 선생은 <밴쿠버“개헌서명운동”을 돕는 모임>을 결성하고 한인 교회를 중심으로 개헌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86년 4월 19일 발표한 ‘한국의 민주화 개헌서명운동을 지지하면서’라는 성명서를 통해 안영삼 선생은 ‘우리 캐나다 한인은 모국에서 우리 부모형제가 벌리고 있는 “1천만인 개헌서명운동”이 유린된 인권을 회복하는 민주양심의 선언이며 국민이 직접자신의 정부와 지도자를 선택하는 민주화의 핵심이며 장차 민족통일에 접근하는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구국투쟁임을 확신하고 이 비폭력의 평화적 운동을 전폭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개헌서명운동이 순탄하게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4월 27일...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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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사료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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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주교회, 부정부패 규탄
일자 : 1971.10.5
분류 : 분류없음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요약설명 : 원동 원주천주교회 앞길에서 부정부패와 경제정책 실패 등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뒤, 출동한 경찰 100여 명과 대치하다 원주서장의 설득으로 교회 마당으로 옮겨 담요를 깔고 앉아 농성에 들어갔다.『경향신문』 1971.10.6. 7면; 『동아일보』 1971.10.6. 7면부정부패 규탄문우리가 사는 오늘의 현실은 부정부패의 무서운 병마 속에 우리의 일상생활은 여지없이 파괴되었다. 천정부지의 물가고에 비해 저곡가, 저임금 속에 생명을 유지하는 농민과 노동자, 그리고 팽개쳐진 그들의 자녀들이 있으며, 중소기업은 대량으로 도산되어 대량실업의 비극을 낳았고, 중소상인들은 세금고와 대기업주의 횡포 속에 허덕이고 있다. 판잣집도 과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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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연맹 대의원대회,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
일자 : 1971.10.14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언론, 학원, 교회, 사법부 기타의 모든 민주세력은 우리의 벗이다. 보라! 군을 사리사욕의 도구로 삼는 일부 부패 군장성으로 인하여 무인격(無人格), 무사리(無私利)의 학대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절대다수의 병사들도 우리의 형제며 우리의 벗이다. 기름진 자들의 부패와 특권을 엄호하기 위하여 민중운동을 탄압하는 돌격대로 내몰리우면서도, 자신들은 변함없는 생활고와 사회적 질서 속에서 시달리고 있는 기동경찰들도 다름 아닌 우리의 벗이다. “어두운 사회의 뒷골목에서 자조와 자학을 되씹는” 실의의 무리들도 우리의 벗이다. 우리의 투쟁이 진지하게, 줄기차게, 철저하게 발전해 나아가는 한, 우리의 벗인 모든 민중들은-비록 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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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형제교회 교인들 가두시위
일자 : 1973.12.2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2일 낮 12시 45분경 서울 성동구 신당2동 기독교대한감리회약수형제교회 전도사 김홍기(24)를 비롯한 신도 22명은 학원사찰 중지와 언론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며 교회에서 500m 떨어진 장충체육관 후문까지 나왔다가 경찰에 연행, 이날 오후 6시경 모두 풀려났다. 이들은 예배가 끝난 뒤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언론자유 보장 구속학생 석방, 교회사찰 중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가두시위를 했다.『동아일보』 1973.12.3.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