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과 ‘광주의 어머니’ 조아라
요약설명 : 뒤 학교에서 쫓겨났다. 이즈음 수피아여고가 신사참배와 창씨개명을 거부하다 폐교되는 와중에 조아라는 동창회장이라는 이유로 또다시 수감되는 수난을 겪었다. 해방 후, 조아라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광주부인회를 조직했고 광주YWCA를 재건하면서 본격적인 여성운동에 나섰다. 조아라는 한국전쟁 중에는 전쟁고아를 위한 성빈여사와 불우소녀 가장을 위한 야간 중학교인 호남여숙을 설립했다. 1962년에는 청소년 야학인 별빛학원과 성매매여성 직업훈련을 위한 계명여사를 열었으며, 1965년 성매매여성을 극진히 도와준 공로로 용신봉사상을 받았다. 당시의 언론은 ‘윤락엄마노릇 10년’이라는 제목 밑에 “명실공히 조 여사는 광주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