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료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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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최루탄추방대회. 건국대 학생들의 시위
등록번호 : 00957344
날짜 : 1987.06.18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일대에서 6.18최루탄추방대회에 참가한 건국대 학생들이 '최루탄이 없는 순결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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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최루탄추방대회. 동대문역 인근의 연좌시위
등록번호 : 00957347
날짜 : 1987.06.18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6.18최루탄추방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들이 동대문역 인근에서 '독재박살' 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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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최루탄추방대회. 방패와 방독면, 방석모 등 시위진압장비 소각
등록번호 : 00957349
날짜 : 1987.06.18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6.18최루탄추방대회에 참가한 시위대가 서울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경찰의...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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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추방의 날, 최루탄에 희생된 이태춘 열사
요약설명 : 18일을 '최루탄추방 국민결의의 날'로 정하고 전국적인 최루탄 추방대회 개최를 결정하였다. 6.18최루탄추방대회는 경찰의 직격 최루탄을 맞고 뇌사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고 있던 연세대생 이한열을 비롯한 숱한 피해자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뜻이 담긴 대회였다. 6월 18일 오후부터 19일 새벽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전국 16개 주요도심 247곳에서 국본 집계 최대규모인 150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루탄 추방대회가 열렸다. 이날의 시위는 6.10국민대회 이후 최대규모의 동시다발형 시위였다. 부산에서는 6월 17일부터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 17일의 시위는 18일 아침까지 계속 이어졌고, 심야에는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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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는 사람, 이우정
요약설명 : 이 시위의 정당성을 호소하는 상징이 되었고, 실제로 6.10국민대행진의 참가자는 24만명이었는데, 6.18 최루탄추방대회는 참가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150만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물론 ‘사람이 죽는 판국에 꽃이 웬 말이냐’며 반대한 여성운동가도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중적 확산이라는 면에서 이우정의 판단이 옳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또 한 가지 역사적 장면. 27년 전, 남북 평화 교류의 첫 물꼬를 튼 것도 이우정이었다. 1991년 5월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북한 대표로 려연구 등이 참석했고, 이우정도 이효재, 윤정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