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허정 수석국무위원은 반정부 시위활동의 배후에 정치적 복선이 깔려 있다고 주장하였다. 허정은 부산일보 피습사건 및 목포의 시위파괴사건과 국회 앞 학생 충돌사건 등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 뒤, 배후에서 조종하는 자가 있다는 확증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허정 수석국무위원은 또한 이른바 혁신계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남북한 교역과 교수 및 학생 교환 운운에 대해 검찰 당국에서 국시 위반 여부 혹은 언론 자유의 한계를 넘는가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였다.『조선일보』 1960. 6. 2 석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