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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자가숙청 제2차 계획으로 일선 검사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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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검찰에서는 자가숙청 제2차 대상자로 일선 검사장들에 대한 인사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자는 대구지검 검사장 김사룡·광주지검 검사장 윤준영·전주지검 검사장 강용권·제주지검 검사장 원택연 등이었다. 이들은 3.15 부정선거에서 유·무형으로 검찰의 위신을 추락시킨 장본인이란 비난을 받은 자들이었다.『조선일보』 1960. 6. 23 조3면
분류
경찰·군 개혁 19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