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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합동수사반 수사본부, 김성주살해사건 사형집행지휘서 등 조작사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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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성주살해사건의 수사를 맡은 군·검합동수사반 수사본부는 헌병총사령부 제5부장 김진호를 소환해 조사하고 정식 구속하였다. 수사본부는 김성주의 사형판결 근거인 내란죄가 김성주와 정치적 대립관계였던 문봉제허위증언에 의한 것이며, 김성주의 사형집행지휘서와 집행보고서가 원용덕 중장의 지시에 의해 김진호가 조작한 것임을 밝혀냈다. 김성주의 사형판결기일을 조작한 것은 당시 국방부장관 손원일의 명령에 의한 것이고, 비밀처형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화장을 명령한 것은 원용덕 중장의 명령이라고 알려졌다. 이날 오후, 이희봉 국방부차관은 사건에 관련된 원용덕 중장 등 여러 현역장교의 처리문제는 수사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하였다.『조선일보』 1960. 7. 27 석3면 ; 7. 28 조3면 ; 『동아일보』 1960. 7. 28 조3면 ; 『경향신문』 1960. 7. 28 조3면
분류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19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