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문봉제, 김성주살해사건 관련 무고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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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김성주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김익보 검사는 무고혐의로 구속된 문봉제를 심문하였다. 문봉제는 본인의 무고혐의는 당시 헌병총사령부에서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조선일보』 1960. 8. 13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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