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세대 학생 300여명이 각 단과대학별로 분산해 계속 시위하였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이사진의 한 명인 백낙준의 사퇴를 요구했으나 백 이사가 이날 오전 이사진을 개편할 수 없고, 본인도 사퇴할 수 없다는 내용의 벽보를 붙이자 항의하며 계속 시위하고 있다. 현재 문과대 교수 30여명·이공대 교수 20여명·법정대 교수 10여명도 농성하고 있다.『조선일보』 1960. 9. 20 석3면 ; 『동아일보』 1960. 9. 21 조3면학생의 민주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