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 4.18 고려대 시위대 습격사건 가담자 1명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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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4.18 고려대 시위대 습격사건 가담자 1명 추가 검거

22일 오전, 동대문경찰서에서는 정치깡패 유지광의 부하로 4.18 고려대시위 당시 학생시위대를 습격하는데 가담했던 원억철을 검거하였다. 원억철은 습격 이후 경찰에 구속되었으나, 4월 26일 동대문경찰서에 불이 나자 도주하여 서울지검의 집합명령에 불응한 채 은신하다가 검거되었다.『조선일보』 1961. 3. 22 석3면 ; 『동아일보』 1961. 3. 22 석3면

분류: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196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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