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자가 본 대통령선거전 전망
부통령후보인
특히
한편
미국의『워싱턴데일리』도 11월 30일 한국의 선거에 대한 사설 기사를 실었다. 이 언론은 민주당의 야당 구현 노력을 찬양하면서도 이승만 대통령의 4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다. 특히 이승만이 선거전에 경찰과 언론기관을 동원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민주당이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당내의 분열을 해결해야 한다고 내다보았다. 그리고 통일된 야당세력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한다면 한국 민주주의에 크게 유익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