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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지방 선거운동에 중점 두기로

10일 오전 자유당은 당무위원회와 서울시 및 각 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내년에 있을 정·부통령선거를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자유당은 지금까지의 중앙당 중심 방침을 지양하고 읍·면·동당 등 지방에 선거운동의 중점을 두기로 결정하였다. 이같은 지방 중심 방침은 선거특별기구 구성에도 반영될 것으로 예측되었다.『동아일보』1959. 12. 10 석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