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수호청년협의회(대표 백기완)는 13일 오전 성명을 통해 “원천적 부정선거인 4.27대통령선거는 무효이므로 재선거를 요구한다”고 밝히고, “재야 각 정당은 총통체제의 협찬기구로서의 국회를 구성하는 5.25선거를 전면 거부하라”고 요구했다. 동회는 민주적 기본질서가 파괴되고 관권이 총동원되는 상황에서는 선거가 전혀 무의미하다고 주장하며 모든 국민은 5.25선거를 거부해달라고 호소했다.『동아일보』 1971.5.13. 7면; 『민주전선』 1971.5.15.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