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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거점 간첩단사건 6회 공판

서울형사지법 합의7부(재판장 김형기 부장판사)는 22일 울릉도거점 간첩단사건 6회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는 최대교, 차형근, 한승헌, 백상기 변호사 등이 나서 피고인 32명에 대한 반대 심문을 했다. 구자현 피고인은 재일간첩 이좌영이 “관민을 이간시키라고 지시했으나 실행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74.05.22. 7면; 『동아일보』 1974.05.22.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