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

글자 크기 조절

“미국인으로부터 장택상 씨가 들어” 김준연 의원, ‘사전수수설’ 밝혀

17일, 1억 3천만 불의 일본자금 사전수수설로 국회조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삼민회 소속 김준연 의원은 사전수수설의 출처가 장택상임을 확언하면서, “장 씨가 미국 측에서 들었다고 말한 일이 있다”고 밝혔다.『동아일보』 1964.4.17 석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