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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청년대표 비준보류 요청

7일 오전, 8월 2일부터 이화여대에서 열린 선교80주년기념 전국청년대회에 참가했던 감리교전국청년대표 500여 명은 이날 대회를 마치면서 “한일협정비준을 일단 보류하라”고 선언하고, 범국민적인 외래품사용 배격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경향신문』 1965.8.7 석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