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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회원,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14일 오후 7시 45분경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지봉섭(39, 추풍회 농어부장)이 “매국협정반대”, “박정권은 반성하라”는 혈서를 쓴 와이셔츠를 입고, “일방적인 한일협정은 무효”라고 외치며 단독 시위를 하다가 남대문서에 연행되어 즉심에 회부되었다.『동아일보』 1965.8.15 호외 2면, 『동아일보』 1965.8.16 석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