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민중당 원외 강경인사들은 의원직 사퇴관철과 숙당 등을 행동강령으로 한 ‘민족수호 민중당 정화 동지회’를 발기하였다.
구 민주계 원외 당원 40여 명을 포함한 원외 강경파 120여 명은 4개 항의 행동강령과 회 규약을 채택, 조속한 전당대회 소집 등의 행동강령을 강력히 실천하기 위해 오는 10일 안으로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정화동지회 발기인들이 채택한 행동강령은 ① 매국적 한일협정무효화투쟁 계속, ② 당 소속 국회의원 사퇴 관철, ③ 전당대회의 조속 개최, ④ 이를 관철하지 못했을 때의 자구적 공동대책 수립 등이다.『동아일보』 1965.9.4 석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