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아카이브 사료 방문열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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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열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이하 사료관)은 오픈아카이브를 통해 사료 원문을 확인 할 수 있는 원문디지털이미지를 제공한다. 원문디지털이미지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자가 사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료관은 사료를 최대한 공개하고자 하나 저작권침해 우려가 있는 정기간행물, 도서, 신문스크랩, 초상권 침해 우려가 있는 사진, 동영상 사료의 경우 온라인 열람이 제한된다.

이에 사료관은 사료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료열람은 사료관에서 사료원본을 열람할 수 있는 사료정보서비스이다. 방문열람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에서만 가능하다.

사료열람 신청하기

사료 열람을 위해서는 사료를 특정해야 한다. 오픈아카이브는 목록이나 색인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통합검색을 제공하며 결과내 재검색, 검색결과 정렬, 사료정보를 엑셀로 제공하여 사료 탐색을 돕고 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사료열람은 오픈아카이브에서 원문디지털이미지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경우에 가능하다.

사료 검색을 통해 보고싶은 사료를 선정하면 오픈아카이브 하단 [CONNECT] 메뉴의 [사진활용과 사료열람]에 있는 열람양식을 내려받아 필수사항을 기재한다.

열람신청서를 작성하는 항목은 크게 신청자료/신청인으로 나뉘며,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은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신청자료는 열람자가 열람하고자 하는 사료정보를 입력하는 곳으로 종류/자료번호/자료명/사용용도 및 목적으로 나뉜다. 이 중 자료번호는 오픈아카이브 내 등록번호를, 자료명은 오픈아카이브 내 사료명을 입력하면 된다. 사용용도 및 목적은 사료 열람을 하고자하는 이유를 논문저술, 다큐멘터리 제작, 출판제작 참고 등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된다.

열람 유의사항

사료관은 방문열람 시 열람자에게 원본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사료 보존을 위해 방문열람에 따른 유의사항을 두고 있다.

첫째, 열람 시 복사 및 스캔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잦은 스캔과 복사는 사료의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에 스캔 및 복사 서비스를 제한하고 있다. 다만 이용자 편의를 위해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가능하다.

둘째, 열람 준비시간은 1주일이 필요하다. 열람 신청건수가 많을 경우 지연될 수 있다. 사료탐색, 비공개 여부 검수, 사료 손상여부 확인을 거쳐 방문열람이 가능한 사료인지 확인하기 때문이다. 확인절차를 거쳐 위탁 종료 후 반환된 사료, 현행법상 공개시 기증자 또는 생산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자료, 개인정보로 인해 특정인의 신분을 노출할 경우, 사료의 훼손 상태가 심각하여 열람 시 훼손이 가중될 우려가 있는 경우, 공공기관의정보공개에관한법률 제9조에 해당하는 경우 등은 방문열람이 불가능하거나 복사본이 제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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