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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상회 강도사건 제3회 공판정에 선 경찰관 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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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2109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56.02.08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55년 7월 18일, 남대문로 백금상회에 3인조 복면강도가 침입하여 다이아몬드 등 귀금속 수백만환의 보물을 강탈했다. 이 사건 용의자로 이석명, 임선재, 지병제 등 3명을 체포, 특수강도협의로 구속 기소하었고, 재판에 회부하었다. 2월 8일 열린 3회 공판에서는 사건 발생일에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간 을지로입구파출소 김국태 순경과 중부경찰서 수사계장 노영우, 피고 이석명을 체포하여 취조한 동대문서 수사계 함시영 씨등 총 9명으로 백금상회 강도사건 피고 이석명이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수집한 사람들이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들에게 현장보존이 안 되었던 이유와 수사의 애로 및 장물 수사의 중지 이유 등을 물었다. 방청석에는 수백명의 방청객이 몰려 들었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1950년대 사법부 업무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