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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의원들이 길에서 시민들에게 박종철 추도회 고지전단을 나눠주는 모습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39759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87.02.06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1987년 2월 6일, 신민당은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7일 박종철군 추도회를 끝까지 평화적으로 치른다는 입장을 재확인, 경찰이 대회장인 명동성당을 봉쇄하면 장소를 옮겨가며 추도행사를 벌이기로 하는 등 행동방안을 결정했다. 신민당은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서울시 지구당회의와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결정사항을 시달했다.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마친 뒤 10개조로 나뉘어 서울시내 주요간선도로에서 추도회를 알리는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
2.7 고 박종철군 국민추도회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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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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