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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굴욕외교 반대 성토회에 참석한 윤보선, 함석헌, 장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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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42478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4.03.21
  • 형태
    사진필름류
    분량
    1 페이지
    설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일회담을 반대하기 위해 1964년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지방유세를 벌여온 대일굴욕외교반대범국민투쟁위원회는 21일 서울에서 마지막 성토대회를 열었다. 이날 2시부터 서울중고등학교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3만5천여명의 청중들이 모였다. 윤보선, 조재천, 이상철, 함석헌, 장준하씨 등 연사들은 '정부의 대일외교는 매국외교'라고 규탄하고 '한일회담은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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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고교 운동장에서 열린 대일굴욕외교반대성토대회
    장준하 의문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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