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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재

구술자소개

구술자
강용재
면담자
김봉국, 이연숙
구술일자
2017.7.31.
장소
광양 구술자 자택
구술시간
169분
구술아카이브 > 6.10민주항쟁 > 전남 관련 구술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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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내용 요약

가정환경, 성장과정, 한일회담 반대시위 목격, 부산 서면천주교에 입문하여 해방신학을 접함, 가톨릭이 민주화운동에 있어 갖는 의미, 광양으로 이주 후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국 관련 소식들을 접함, 광양성당에서 전남민주회복국민협의회 창립식을 하려했다는 소식을 듣게 됨, 이후 광양지역 사회 운동가들과 연계되어 6·26 평화대행진 사전작업으로 손태극기와 전단지를 준비함, 6월 26일 평화대행진 시위를 시작하자마자 준비했던 사람들이 연행됨, 연행으로 인해 6월 26일 성당 내에서 집회 후 연행 당함, 구타로 인해 기절 후 병원에서 의식 회복, 의식 회복 후 천주교 측의 대응으로 수사과장 직위 해제, 천주교 측의 규탄 농성, 6·29선언이 발표되자 경찰에게 구타당한 사건을 선처함, 이후 1987년 말 청년공동위원회 조직, 계획과 달리 장기전으로 갔던 12.12반란규탄집회와 집회로 인핸 연행자 및 폭력행위에 대해 경찰과 협상, 공정선거감시단 투쟁, 6월항쟁 전후 광양지역 내 사회, 노동 운동 등에 관한 분위기가 급변하고 시민들이 자신감을 얻음, 6월항쟁을 계기로 광양지역 시민운동들이 활성화, 1990년대 후반 시민운동의 세대교체를 위해 ‘참여와연대를위한광양시민의모임’ 조직, 시민운동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광양지역문제연구소 설립

구술상세목록 및 녹취문

  • 2017_6.10민주항쟁 30주년 기념 구술사업_전남(광양)_강용재_구술자료상세목록.pdf 9595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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