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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 열사 사망과 조문

6월 9일 경찰 최루탄에 뒷머리 맞아 실신하고 세브란스 병원 입원한 연세대학교 학생 이한열 군이 7월 5일, 상오 2시 5분쯤 사망했다. 숨진 후 시체는 2시 20분쯤 중환자실에서 영안실로 옮겨졌다.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이군의 빈소에는 5일 새벽 3시경부터 조문객이 찾아와 분향했다.
5일 정오경 이한열군 임시분향소가 설치된 연세대 학생회관앞에는 학생들의 분향행렬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대형 향로 2개에 향을 피우며 이군을 위한 추도묵념을 올렸다.  5일 오후 2시경 연세대 학생회관 건물 정면에검은 대형만장이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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