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고 김진수군 추모식 및 데모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평화시장 노동자 전태일의 분신자살은 한국의 노동운동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그 동안 껍데기뿐인 근로기준법 하에서 비인간적인 중노동에 시달려왔던 노동자들이 인권과 노동삼권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다. 곳곳에서 노조가 결성되고 사용자측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저항하기 시작했다.
정부와 사용자들은 온갖 회유와 협박, 폭력을 행사하여 결사적으로 노조 결성을 방해했지만 이미 노조 결성은 큰 물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때 한영섬유에서 노조가 결성되었고, 노동자 김진수는 노조활동에 열성적이었다. 그러자 사용자측은 그에게 노조를 탈퇴하도록 회유와 협박을 계속했다. 그러나 그의 뜻을 꺾을 수는 없었다.
결국 그는 사용자 측이 휘두른 드라이버에 찔려 사경을 헤매다 숨을 거두었다.
정부와 사용자들은 온갖 회유와 협박, 폭력을 행사하여 결사적으로 노조 결성을 방해했지만 이미 노조 결성은 큰 물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때 한영섬유에서 노조가 결성되었고, 노동자 김진수는 노조활동에 열성적이었다. 그러자 사용자측은 그에게 노조를 탈퇴하도록 회유와 협박을 계속했다. 그러나 그의 뜻을 꺾을 수는 없었다.
결국 그는 사용자 측이 휘두른 드라이버에 찔려 사경을 헤매다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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