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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신민당 총재, 신변보호 요청
일자 : 1974.12.26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야당
요약설명 : 경북도지부 현판식을 갖기 위해 대구에 내려온 김영삼신민당 총재가 26일 오후 5시경 숙소인 금호호텔에서 경북도경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김총재는 이날 오후 5시경 대한상이군인 경북도지회 회장 박태근 씨(47) 등 상이군인 9명이 찾아와 면담을 요청하며 소란을 피우자 신민당 경북지부장인 김창환 의원을 통해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김총재는 이날 호텔방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의 사태는 상이군경과 경찰이 짜고 신민당 현판식을 방해하려는 처사였다”면서 “다시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어떠한 박해를 무릅쓰고라도 민주회복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조선일보』 1974.12.27. 1면; 『조선일보』 1974.12.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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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대변인, 당원 5명 입건 비판
일자 : 1975.1.23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야당
요약설명 : 채문식신민당 임시대변인은 23일 김창환 경북도지부장 등 5명이 경북도지부 개헌추진위 현판식과 관련해 경찰에 입건한 사실과 지난 17일부터 19일 사이 서울시내에서 신민당 기관지 『민주전선』 보급요원 13명이 경찰에 연행돼 구류처분을 받은 점을 지적하며 “이같은 처사는 언론자유뿐 아니라 정당의 정치활동까지 탄압하는 것으로서 즉각 지양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조선일보』 1975.1.24.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