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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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한창 피어날 나이에 원통하게 죽어간 고 문송면 군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등록번호 : 00101006
날짜 : 1988.07.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정부는 직무를 유기한 노동부 서울지방사무소장을 파면하고 노도부장관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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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고 문송면 산업재해 노동자장에 즈음하여
등록번호 : 00882044
날짜 : 1988.07.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고 문송면군 관련 내용. 1. 18세 미만의 연소 근로자를 유해작업장에 근무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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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고 문송면 군 사망에 관한
등록번호 : 00529128
날짜 : 1988.07.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장준영
요약설명 : 문송면 군 사망과 관련하여, 서울지방사무소장 파면, 노동부장관 사퇴, 악덕 기업주...
사진사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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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이 죽어 불꽃이 되리라, 산업재해의 상징 문송면
요약설명 : 가톨릭의대병원의 소견을 받아 산재 허가서를 내어주었다. 이 과정에서 노동부가 현장 조사를 해 본 결과 문송면 뿐만 아니라 다른 어린 소년 6명이 똑같은 증세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지만 비밀에 부쳐졌다. 88서울 올림픽이 열린다고 전국이 떠들썩할 무렵이었다. 산재 허가가 나고 채 보름도 넘기기 전인 1988년 7월 2일 새벽 2시 30분. 소년 노동자 문송면은 열다섯의 어린 나이로 채 피어나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그의 죽음은 1970년, 불과 22살의 나이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산화했던 전태일 열사의 죽음 이후 가장 큰 충격을 불러 일으켰다. 전태일 열사는 ‘내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마라!’ 외치며 죽어갔고, 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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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면이와 송면이들 1부 - 문송면 이야기
요약설명 : 기 획: 문송면원진노동자산재사망30주기추모조직위원회 글ㆍ그림: 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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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 30주기 컬렉션 Ⅰ
요약설명 : 성모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던 중 7월 2일 구토하다 기도가 막혀 질식사하였다. 문송면의 가족들은 산업재해를 신청했으나 노동부가 계속 반려하여 사망 2주전인 6월 20일이 되어서야 산재로 인정됐다. 각계 각층이 참여한 문송면군 장례위원회는 이러한 사실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노동부 서울남부지방사무소장 구속과 노동부장관 해임을 요구하며, 노동부와 사업주가 노동자를 지켜주지 않는 한국사회를 고발하였다. 1988년 원진레이온 직업병 참사 원진레이온 참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일대에 있었던 원진레이온의 합성섬유 공장에서 일어났던 사고로, 최악의 산업재해로 꼽힌다. 당시 공장에서는 펄프에 이황화탄소, 황화수소, 황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