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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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 민족학교 첫 강의
등록번호 : 00915700
날짜 : 1985.07.17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방해로 여러 차례 무산된 민통련의 민족학교 첫 강의가 결국 북한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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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에 의해 무산되어버린 민통련 민족학교 개강식
등록번호 : 00700429
날짜 : 1985.05.1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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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련 민족학교 개강을 저지하기 위해 구의동 성당 주변을 봉쇄한 경찰
등록번호 : 00700455
날짜 : 1985.06.0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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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민족통일연맹(가칭)’ 발기대회, 남북통일 문제 관련 요구조건 결의
일자 : 1960.11.1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민족통일연맹(가칭)’ 발기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오늘 우리는 벅찬 의욕과 결단으로써 빈곤과 패배와 노예의 쇠사슬만이 지배했던 너무나 슬픈 우리 조국의 역사 앞에 섰다”라는 내용의 발기문을 발표하였다. 발기대회에 앞서 민족통일연맹은 지난 10월 31일 조재천법무부장관이 민의원 법사위원회에 출석해 학생운동에 배후조종자가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2일 이내에 해명이 없으면 민통련 명의로 고발할 것을 결의하였다. 대회에서는 명칭문제가 논의되었는데 오는 15일 또는 16일에 열릴 결성대회에서 최종결정하기로 하고 ‘서울대학교민족통일연맹(가칭)’의 명칭을 채택하였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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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민통련, 조재천 법무부장관의 발언에 대한 성명서 발표
일자 : 1960.11.3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3일, 서울대 민통련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지난 1일 서울대 민통련 발기대회에서 학생들은 조재천법무부장관이 본인의 발언에 대해 2일 이내에 해명하지 않으면 고발하기로 결의했었다. 이에 2일, 서울대 민통련 의장단은 조 장관을 직접 면담하였는데 일부 일간지에서 조 장관의 발언을 오보한 것으로 파악하고 조 장관에게 제기하려고 했던 고발결의를 취소하였다.『경향신문』 1960. 11. 4 조3면 ; 『대학신문』 1960. 11. 7 1면성명서서울대학교 민족통일연맹(가칭) 발기인 일동은 일부 사회층이나 언론계의 인식 또는 보도에 대해 우리의 취지와 의사에 배(背)시 되는 점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우리들의 태도를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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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민통련「4.19 시국선언문」, “민족통일 위해 전민족 집결해야”
일자 : 1961.4.19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19일, 서울대학교민족통일연맹(이하 서울대 민통련)에서 「4.19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서울대 민통련은 4.19 1주기 기념식을 마치고 “남북학생 판문점에서 만나자”, “속지마라 소련 놈, 믿지 마라 미국 놈”, “이북 쌀, 이남 전기”, “밀가루를 주지 말고 기계를 달라” 등이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정부를 비판하며 행진하였다.4.19 시국선언문여기에 역사의 올바른 발전논리가 무시당하는 처참한 역사의 아이러니가 있다. 전근대적 백색독재를 타파하여 민족의 진로를 새롭게 개척하려는 무수한 절규와 외침이 잿빛 페이브멘트 위에 혈흔을 남겼던 ‘피의 화요일’이 하나의 맹목적인 율동처럼 무가치해지려는 4월의 해, 슬픈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