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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령 받고 국가변란음모 지하조직” 중앙정보부, ‘인민혁명당’ 41명 구속
일자 : 1964.8.1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도혁택으로 보도(경향신문』 1964814 석1면)(31. 경북도당 교양책. 문호사 편집원), 박중기(29. 서울시당원. 한국여론사 취재부장), 서정복(24. 전국학생지도부 조직책. 서울문리대 철학과 4년), 송상진(37. 경북도당간부. 건축자료상), 이종배(29. 중앙상무위원회 총무위원. 제일은행본점 행원), 김배균(27. 부산학생지도부책. 부산대상대 경제과 4년), 박익수(30. 학생지도부 전남책. 회사원), 황건(24. 후보당원. 서울법대법학과 4년), 하일민(24. 서울대대학원 철학과 1년), 박영섭(28. 군인. 병장), 김정강(25. 불꽃회 창설자. 서울문리대 정치과 3년), 김정남(22. 불꽃회 조직책. 서울문리대 정치과 3년), 김중태(24. 데모주동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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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혁당 14명 공소취하 반공법만 적용키로
일자 : 1964.10.1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4년), 서정복(24.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 4년), 황건(24. 서울대 법대 법과 4년), 김배균(27. 부산대 상대 경제학과 4년), 박상홍(45. 서적상), 김영한(30. 미국인 회사 직원), 이영석(35. 한의사), 강무갑(46. 무직), 송명진(37. 건축재료상), 도혁택(31. 문호사 편집원), 허작(31. 부산 내성초등학교 교사), 김낙중(기결수로 복역중), 남윤호 등이다. 한편 공판에 계류 중인 자는 도예종(40. 무직), 박현채(30. 서울대 상대 강사), 정도영(39. 합동통신 조사부장), 김영광( 34. 회사원), 김금수(28. 운수업), 이재문(31. 대구매일신문 기자), 임창순(51. 태동고전연구소 주간), 김한덕(33. 목재상), 김병태(37. 농협직원 대학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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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총련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선고공판, 서정복 등 7인 무죄
일자 : 1970.6.9
분류 : 분류없음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대구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김호영부장판사)는 9일 김태구 피고인 등 16명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김 피고인 등 9명에게는 징역 5년에서 벌금 5만 원을, 서정복 피고인 등 7명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 간첩단 16명 중 주범 김태구는 64년 8월 일본에 밀입국하여 조총련 간부로부터 불온서적 7권을 건네받고 귀국한 후 서울을 거점으로 한일회담을 반대하고 민심을 교란시키라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암약해오다 검거되었다. 검찰은 주범 김태국에게 국가보안법 위반죄를 적용, 사형을 구형했으며 다른 15명에게는 징역 10년 내지 3년을 구형했다.『경향신문』 1970.6.10.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