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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의 정치 참여 문제 논란
일자 : 1960.3.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이 박사 이기붕 선생 지지는 어디까지나 우리의 자발적 자의적 의사로서 그 경비는 순전히 그 6개 단체에서 전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자유당과 관련시킨다는 자체는 신문의 생명인 조사의 미흡과 우리를 고의적으로 중상하기 위한 편견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일보여! 건설을 위한 언론자유와 언론자유를 위한 언론자유는 우리 조국의 흥망 어느것을 결정할 중대한 시기를 우리는 맞이하고 있지 않은가.단기 4293년 3월 8일 전국극장문화단체협의회 (한국반공예술인단, 한국무대예술원,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전국극장연합회, 대한영화배급협회, 대한국악원)출처 :『서울신문』196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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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전체교수회의, 공과대학장 박하욱 총장 직무대리로 선출
일자 : 1960.5.5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열려 총장 직무대리를 선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 4시간의 토의 끝에 공과대학장 박하욱이 재석 106명 중 65표를 얻어 총장 직무대리로 선출되었다. 이날 회의장 주변에는 공대·의대생 등 수백 명이 모여 “물러선 최 총장의 독재에 아부했던 자는 총장 직무를 맡을 수 없다”, “문교부는 학생의 여론을 존중하라”, “최 총장에 아부했던 교수는 즉시 물러가라” 등을 외쳤다.『전남일보』 1960. 5. 7 석3면 ; 『조선일보』 1960. 5. 7 조4면. 5월 2일, 전남대학교 학생 1천여 명이 총장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하였다. 그 결과 결국 총장 최상채가 사퇴하고 총장직무대리가 선출됐음을 알 수 있다 (『조선일보』 1960. 5. 4 조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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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월 임시국회 논의
일자 : 1969.3.7
분류 : 분류없음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하순께 소집한다는 선에서 타협이 이뤄질 공산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3월 하순께 국회가 열린다고 하더라도 공화당은 4월 24일 이후로 미뤄진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의 개헌찬반론에 대한 조정작업을 해야 하고, 신민당 역시 전당대회를 앞둔 당내 주루 비주류 간의 당권경쟁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정치의 무대가 ‘원내에서 원외로’ 옮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개헌문제같은 중대한 쟁점이 제기되지 않는 한 금년 상반기의 정국은 여·야의 대결보다는 공화·신민 두 당이 당내 문제를 둘러싼 진통을 거듭할 것이 확실하다.『동아일보』 1969.3.7. 1면, 『매일신문』 1969.3.5. 1면, 『매일신문』 19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