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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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沁都織物, 휴업]
등록번호 : 00479586
날짜 : 1968.01.1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심도직물에서 가톨릭노동청년회, JOC회원들이 노조를 결성한 것에 대해 사측이 노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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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沁都織物 휴업]
등록번호 : 00479264
날짜 : 1968.01.1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관련내용 심도직물에서 가톨릭노동청년회, JOC회원들이 노조를 결성한 것에 대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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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심도직물사건 관련 21명복직]
등록번호 : 00479660
날짜 : 1968.03.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강화도심도직물사건 관련 상호직물 한재우를 제외한 12명의 해고자 복직되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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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노동자 권익옹호를 위한 주교단 성명서
요약설명 : 심도직물은 강화도에 있는 규모가 큰 직물 공장이었다. 1947년도에 설립되어 한때는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규모를 자랑한 적도 있었으나, 노동자에게는 가혹하여 노동착취가 극심했다. 심도직물 회사측은 노동조합을 와해시키기 위해 노조위원장 박부양을 부장으로 승진시키고 온갖 회유와 설득으로 노동조합에서 손을 떼도록 종용했다. 박부양이 이에 불응하자 1968년 1월 4일 회사는 그를 해고했다. 가톨릭노동청년회(JOC)는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 의식을 깨우기 위한 교육과 노동조합 설립 및 활동을 지원하는 가톨릭의 청년 단체이다. 심도직물의 노동자 1,200여 명 중 900여 명이 JOC 회원이었다. 박부양의 해고사태에 항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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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하라, 판단하라, 실천하라 -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
요약설명 : 전형”으로 일컬어진다. 1968년은 인천지역 노동운동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강화도의 심도직물노동조합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해였다. 한편 JOC 1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했다. JOC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JOC의 존재 방식을 성찰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우리들 한국 가톨릭 노동청년회 회원들은 사회발전을 위한 주춧돌이요, 희망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갚이 자각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그리스도적 사회정의를 구현하기 위하여 청년 노동자 운동에 적극 참여한다. 2.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존엄성을 가진 청년 노동자들이 기계나 노예로 취급받은 여하한 압력도 용인하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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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를 바라본다
요약설명 : 활동하던 JOC 출신 노동자들이 1968년 '강화도 심도직물사건'으로 부당해고를 당하고, JOC가 정권으로부터 공산주의 단체로 매도당했을 때 김수환 추기경은 "억눌리고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진 연약한 소녀들을 비롯한 JOC 회원들에게 존경을 표한 따름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 역사가 증명합니다. 라고 그들을 적극 지지했다. 지오쎄 역대 회장을 역임했던 정인숙, 이창복, 윤순녀와 인선사 유령노조사건 당시 인선사노동조합 정상화수습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투쟁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JOC 전국본부 이철순, 원풍모방의 박순희 등이 시대의 어둠을 타고 넘는 지오쎄의 담쟁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