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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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노보 제25호
등록번호 : 00093184
날짜 : 1990.05.28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추진 "우려반 기대반" 엇갈린 반응 증자, 윤전기 도입 등 토대구축 선결돼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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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노보, 1994년 2월 15일, 제75호
등록번호 : 00435605
날짜 : 1994.02.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병길
요약설명 : - 윤전기 교체, 근무시간 음주습관 잘라버려야, 사람 귀히 여기는 풍토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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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족, 1988년 10월 18일, 창간호
등록번호 : 00438976
날짜 : 1988.10.18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김병길
요약설명 : 한겨레, 최첨단 컴퓨터 시설과 고물 윤전기 등. 한겨레 신문사 창간과정등에...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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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오식(誤植)사건
요약설명 : 이승만 대통령이 '괴뢰'가 된 것이었다. 시쇄된 신문을 살피던 문선과장이 오식된 제목을 발견하고 즉시 윤전기를 멈추게 했다. 그러나 이미 인쇄된 것이 9,000부였다. 한 장이라도 신문사밖으로 나가면 크나큰 사고일 수밖에 없었다. 정리부장은 급히 발송중지 지시를 내렸으나 이미 가두판매, 군부대 등으로 모두 375부가 외부로 나간 후였다. 문제의 신문을 수송하던 차량을 수배하고, 수사기관에 이 사실을 알리는 등의 신문회수작전을 벌여 총 75부를 회수하고 나머지 300부는 회수하지 못했다. 평소 동아일보의 친 야당 논조를 불쾌하게 여겨오던 이승만 정권은 3월 17일 동아일보에 무기정간 처분을 내렸다. 이후 이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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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고문치사사건 - 진실이 힘이다
요약설명 : 속보성 기사를 사회면에 2단 기사로 집어넣었다. 윤전기를 돌리라는 그의 지시에 따라 윤전반의 기사들이 신속히 움직였다. 가동을 다시 시작한 윤전기에서 거친 쇳소리가 들렸다. 1987년 1월 15일 오후 3시 30분, 가판대에 쏟아져 나온 《중앙일보》가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특종이었다. 사람들은 커다란 활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死).” 주먹만 한 제목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표정은 경악 그 자체였다. 이 기사는 바야흐로 온 세상을 폭풍 속으로 휘몰아갔다. 국내 신문들이 다투어 후속 보도를 내보내는 사이, 《AP》《AFP》 등 서울발 외신의 긴급 타전이 이어져 박종철 군 사망 소식은 전 세계에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