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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수호연맹, 비자유당 세력 망라해 공명선거추진전국위원회 결성
일자 : 1960.2.2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선거권을 위해 총궐기하고 공무원들이 독재의 앞잡이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중앙선거위원회에 메시지를 보내 현 부정선거 사태를 직시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날 선정된 공명선거추진 전국위원회 상임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기획 : 황호영(책임위원), 이석기, 윤명용, 조기항, 최선규, 주도윤, 정준, 박수형 •조직 : 승명천(책임위원), 김상덕, 김무진, 곽경봉, 박춘봉, 조영성, 백남학, 이정국 •선전 : 김수한(책임위원), 김기철, 염진호, 태윤기, 박계주, 이한직, 조벽래, 차국찬 •학생특수조직 : 하은철, 복진풍, 유인재, 이기택, 권영철, 황관희『 조선일보』1960. 2. 29 석1면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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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학생 석방 범국민운동 펴기로
일자 : 1964.9.11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김덕룡 등 대학생 8명과 김동영(민정당 공보부 차장) 등 정치인 4명, 함석헌 옹, 하은철(4·19동지회)씨 등 약 20명은 대성빌딩에 모여 6·3시위로 아직도 옥중에 남아 있는 “동료들의 구출을 위해 범국민운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집권자의 시대착오적·비애국적인 행동윤리를 방관할 수 없어 거리에 나선 것”이라며, “권력인에 대한 반성과 젊은 세대에 대한 관용을 대망하면서 우리들의 목적과 취지가 관철될 때까지 다짐한다”는 요지의 선언문과 석방운동을 위한 결의문(별도 하단)을 채택했다. 이들은 첫 단계로 구속학생 석방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과 옥중 학생들에게 사식을 넣어주기 위해 가두모금운동을 벌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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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당시의 학생회장단·혁명단체회장단, 한일협정비준반대 성명서 발표
일자 : 1965.7.28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야당·재야·일반
요약설명 : 중지하고 정보예산을 공산침략의 저지와 간첩색출 및 박멸에 전폭 전용하라. 7. 우리들은 전반 학생, 교수, 성직자, 장군단, 문인 및 제단체가 만천하에 성토한 비준반대선언과 결의를 전폭 지지성원하며 연합전선에 참여하여 선도적 대임을 다할 것을 거듭 천명한다.1965년 7월 28일 4·19 당시 각 대학 학생회장단 혁명단체회장단 일동강맹구 김상종 김성조 김종갑 김중위 문일준 문헌 박석조 서형석 신상진 신봉운 신태현 유영칠 유태영 윤경로 이규홍 이기택 이상록 이진면 이원방 안병구 이규진 안병달 정금모 정원찬 지문식 조석주 조현 조창도 하승룡 하은철 한영수 한동학 (가나다순)『동아일보』 1965.7.28 석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