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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동운동의 대모 - 조화순 목사
요약설명 : 그는 스스로 여성운동가라고 말하기도 한다. 여성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투쟁뿐만 아니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여교역자회장을 역임하기도 하면서 결혼한 여자는 목회를 할 수 없고, 목사 안수도 받을 수 없도록 한 규정을 바꿔놓았다. 그리고 1990년부터 2년간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를 맡아 “여성성이란 함께 안아주고 끌어주는 따뜻한 마음과 불의에 당당하게 맞서는 것”임을 강조하며 여성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글 박민나(자유기고가) '가시철망 위의 넝쿨장미-여성노동운동가 8명의 이야기' 출간(2004년 )과 한국여성노동자회 계간지 '일하는여성'에 '박민나의 삶이야기'를 연재하면서 많은 여성노동자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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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선 어머니들
요약설명 : 되었다. 양심수 석방을 외치며 국가보안법 등 민주주의와 인권에 역행하는 대표적인 악법철폐를 위해 부단한 활동을 이어온 민가협은 민간정부 하에서도 인권침해의 사건들이 여전히 이어지자 1993년 9월부터 매주 목요일 ‘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목요집회’를 시작해 현재까지 천회를 훌쩍 넘기며 이어오고 있다. 글 박민나(자유기고가) '가시철망 위의 넝쿨장미-여성노동운동가 8명의 이야기' 출간(2004년 )과 한국여성노동자회 계간지 '일하는여성'에 '박민나의 삶이야기'를 연재하면서 많은 여성노동자들을 만나 글로 옮기는 일을 하였다. '여성의 삶과 문화' 공저, 한겨레신문 '길을 찾아서 이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