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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증 사료수집과 예비정리
요약설명 : 속에 담긴 사료를 꺼내 물리적으로 구분하고 있던 서류봉투와 파일철 등을 제거하고, 보존철과 보존상자 단위로 정리하는 ‘예비정리’를 실시하였다. 보존철의 제목은 기증자의 메모지를 참조하여 기재하였고, 보존상자에게 대략적인 내용(기증자, 수집일, 보존상자 내용)을 기재하면서 ‘예비정리’를 마무리하고 분류등록실의 서가에 배가하였다. ‘예비정리’되어 분류등록실에 배가된 자료는 추후 개별사료의 등록과 라벨링 등을 거쳐 보존서고에 입고되어 보존처리될 예정이다. 사업회는 기증해주신 기증자에게 기증 확인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증확인서’와 ‘감사장’을 보내드리고 있다. * 오픈아카이브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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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낭독 두 번째
요약설명 : 진실규명을 위한 노력: 공판기록확인서 요청과 변호사의 확인서(00483338) 사료의 낭독 두 번째 영상에서는 국가폭력 사건 당사자이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사건 관련 사료를 기증해 주신 이정숙 씨를 만나 직접 기록을 만드셨을 때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975년 인혁당재건위사건(제2차인혁당사건) 관련자로 사형을 당한 (故)이수병 씨의 아내 이정숙 씨는 재판 관련 기록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재판부에 공판기록을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기록을 만들었다. 관련콘텐츠: “사실을 바로 알자 - 「인혁당」 및 「민청학련」사건의 진상” '사료의 낭독'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가 소장하고 있는 사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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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바로 알자 - 「인혁당」 및 「민청학련」사건의 진상”
요약설명 : ‘공판기록확인서 요청과 변호사의 확인서(사료등록번호 00483338)’는 1975년 2월 인혁당재건위사건(제2차인혁당사건) 관련자로 사형당한 (故)이수병 씨의 아내 이정숙 씨가 관련자의 구명 활동과 재판부에 제출하기 위해서 만든 문서 사료이다.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에서 2005년에 사료관에 기증했으며 1975년 이정숙 씨가 생산했다. 다른 많은 국가폭력사건 관련 기록들과 마찬가지로 사료관이 소장하고 있는 인혁당재건위사건 기록들은 국가 기관에 인혁당사건으로 기소된 피해자의 가족 및 민주화인사, 시민사회가 맞서는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공소장과 정부발간물에 담긴 정부의 주장 인혁당사건 피의자들은 중앙정보부(중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