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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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637 미군부대의 경비노동자 탱크폭행사건에 관한 공개질의서[수신:그레그 주한미군대사...
등록번호 : 00348780
날짜 : 1990.11.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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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프랑스대사관노조 투쟁관련 결의문]
등록번호 : 00882046
날짜 : 1988.10.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최초로 대사관에서 노조를 설립한 주한프랑스대사관 노조에 프랑스 대사 등이 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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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노보 제39호
등록번호 : 00215919
날짜 : 1989.09.0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미국대사관은 한국 농업, 농민을 말살시키려는 미국식품 침투를 위한 전시회를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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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_ 이희호
요약설명 : 같으니 미국 대사관으로 피하라는 권고를 받은 터였다. 발소리가 어지럽더니 총을 찬 군인 수십 명이 현관문을 열고 들이닥쳤다. 그들은 다짜고짜 김대중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남편은 총부리에 둘러싸인 채 집을 떠났다. 그날,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던 학생 지도부, 종교계 인사들도 모두 잡혀갔다. 며칠 뒤, 마포경찰서에서 나왔다는 경찰들이 이희호와 기사, 집사, 가정부만 남기고 모두 집에서 쫓아냈다. 막내 홍걸의 등하교와 가정부 장보기만 허용되고, 그 외에는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었다. 집 주변은 경찰들이 철통같이 에워쌌다. 당연히 신문도 전화도 차단되었다. 이희호는 남편이 어떤 이유로 잡혀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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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6월민주항쟁
요약설명 : 금방 동이 났다. 유학생들과 교민들이 함께 며칠 밤을 세워 제작한 '한국 민중의 위대한 유월투쟁 만세' 등이 적힌 플래카드와 민족해방, 민주쟁취, 민중생존권 보장 등의 만장을 앞세우고, 간호사와 광부 출신 교민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두레농악단을 선두로 한국대사관을 향한 시위행진을 시작했다. 한국어와 독일말로 독재타도와 국제연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소리 높여 불렀다. 시위대는 서독 수상 관저 앞에서 잠시 행진을 중단한 채 사민당 청년단(JUSO) 대표와 제3세계 단체 대표가 연대사를 낭독했다. 시위 장소인 보틀러 광장에 집결한 그들은 4시부터 2시간 동안 대회를 진행했다. 대사관에 파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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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이 남긴 것들
요약설명 : 이르기까지 여전히 한일 간에 현존하는 여러 문제들 가운데 드러난다. 지금도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1992년 1월에 시작한 수요집회가 이어지고 있고, 일본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며 아예 그들 교과서에 명시해 놓았다. 그리고 일본의 각종 망언은 계속되고 있다. 도대체 왜일까? 원래 한국은 전쟁의 가해자였던 일본의 식민지이자 최대 피해자로서 배상을 받을 국제법적 권리가 있었다. 하지만 1951년에 체결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일본의 주장에 동조한 미국은 한국에 대해 교전당사국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국내외에서 목숨 바쳐 싸웠던 독립투쟁을 한갓 무위로 만든 그 회의는 철저하게 미국의 전후...
구술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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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오리(亡國汚吏) 유태하 물러가라
일자 : 1960.4.23
분류 : 시위 상황 > 도쿄
요약설명 : 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하였다. 주일대사관 사무실 내부로 진입한 시위대는 유태하주일대사가 한국의 시위상황을 공산주의의 책동으로 언급한 데 격분하여 그를 거칠게 몰아붙이면서 사임을 강요하였다. 일부 일본 신문들은 일단의 민단계 교포들이 유대사가 서울로 보낸 사임전문을 그들에게 보일 때까지 그 옆에 서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그 전문은 서울의 외무부로 보낸 것으로, 유 대사가 일주일 내에 사직하고 귀국하겠다는 것을 통고하는 내용이었다. 이날 시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민단간부들이 나와 있었으나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이 광경을 취재 촬영하려고 수많은 내외기자들이 모여들어 대표부 앞 길은 일대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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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민권 제한대상 범위 축소 종용
일자 : 1960.11.25
분류 :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요약설명 : 25일 아침, 신민당 원내부총무 양일동 의원은 미국 정부가 장면국무총리에게 반공투쟁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공민권 제한 대상자의 범위를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말하였다. 양일동 의원은 24일 밤 원내 각 파 간부회의에서 장면국무총리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면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양일동 의원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였다. 장 총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하여 미국 개입설을 부인하면서 “미국이 공식적인 의견을 표명한 것이 아니라, 유엔 한국대표를 통해 외국 대표들이 형벌 불소급 원칙을 무시한 특별법 제정에 매우 비판적 의견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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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동단체통합대회 열려, 집단지도제·기본강령 등 채택
일자 : 1960.11.25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671명(노총 439명·노협 34명·무소속 198명)·국제자유노련 인사·미 대사관 노동담당관·보건사회부 사무차관 및 노동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였다. 임시의장단으로는 노총 대표 성주갑·노협 대표 김말룡·자유노련위원장 전병문 3인이 선출되었다. 국제자유노련의 로빈슨은 “한국이야말로 참된 노동운동을 이룩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국제자유노련은 한국의 노동운동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축사했으며, 미 대사관 노동담당관 홀랜드는 “한국 노동운동이 앞으로 강력하고 책임 있고 독립적인 것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보건사회부 사무차관은 “노동자는 독재를 제거하고 노동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