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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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아가방 나눔 제4호
등록번호 : 00042498
날짜 : 1991.09.2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도시연구소
요약설명 : 만석동 지역에 탁아시설과 공부방 등을 설치한 가톨릭계 빈민운동의 일환인 '만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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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아가방 나눔 제2호
등록번호 : 00042499
날짜 : 1990.11.2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도시연구소
요약설명 : 만석동 지역에 탁아시설과 공부방 등을 설치한 가톨릭계 빈민운동의 일환인 '만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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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철거대책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등록번호 : 00042510
날짜 : 198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도시연구소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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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사건 - “똥을 먹고 살 순 없다”
요약설명 : 인천 바닷가 만석동에 자리 잡은 동일방직 노동자들의 삶은 그들의 땀을 윤활유 삼아 돌아가는 기계만도 못했다. 방직공장으로는 국내 5위의 규모를 자랑하던 이 회사는 1971년 수출 5백만 달러를 달성하고 수 년 간 국내 최대 매출 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느 회사보다도 가혹한 노동착취가 있었다. 특히 1,300여 노동자 중 1천 명이 넘는 여성노동자의 처지는 노예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노동자는 기계도 노예도 아니었다. 1972년 5월, 동일방직 노동자들은 회사의 대리인 노릇을 해온 어용 집행부를 물리치고 민주적 집행부를 세우는 데 성공한다. 초대지부장은 주길자로, 전국섬유노조 최초의 여성 지부장이 되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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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평우회, 오래도록 기억될 4년의 역사
요약설명 : 거의 전무하던 시절, 평우회는 루핑지붕으로 가득 찼던 빈민가 중의 빈민가 인천 만석동에 「큰물공부방」을 만들어 일하는 여성의 짐을 나눴다. 동시에 방임되어 있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사업은 지역에 가족 전체가 이주해서 살면서 헌신적으로 사업에 임했던 홍미영 회원 덕에 커다란 성과를 냈고, 이후 여성단체는 물론 전체 시민운동사회에 큰 영감을 주었다. 평우회는 회원과 일반 여성의 교육에 열정적이었다. 그들이 열었던 여성학교실은 이전의 여성교육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었다. 여성은 25살이 넘거나 결혼하면 퇴직하는 것이 당연시 되던 현실에서 평생 고용, 가사노동의 경제적...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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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면담자 : 강정숙, 박주미
일자/장소: 2013. 3. 13./인천시 부평구청장실
요약설명 : 만석동 공부방운영, 여성민우회 활동과 지역운동, 기초의회 구의원로부터 출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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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경, 김영준, 전용환
면담자 : 박종렬
일자/장소: 2003.9.17./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회의실
요약설명 : 만석동과 인천지역 산업선교 활동, CO활동의 전문성과 역할, 70년대 CO훈련의 방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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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면담자 : 오유석
일자/장소: 2008. 9. 19./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만석동프로젝트(빈민운동), 지방의원, 이대선후배들에 대한 기억, 학내써클...
일지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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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청년회, 발기대회 개최
일자 : 1973.6.2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6월 2일 만석동 청년회가 화수동에서 발기대회 개최하였다. 만석동 청년회는 만석동에 거주하는 (노동)청년들을 회원으로 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향상’에 목적을 둔 단체였다.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인천민주화운동사 연표』, 2014, 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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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 선교활동 자유수호위 결성
일자 : 1975.1.13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 회원 60여 명은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교동 장로교회에 모여 ‘선교활동 자유수호위원회’를 결성, 어떠한 압력도 선교활동을 침해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4일 인천시 동구 만석동 대성목재에서 이국선 목사(56)를 부당해고 한 것은 종교 활동의 자유 침해라고 규정했다. 이목사는 지난 성탄예배 때 준비했던 메시지가 기업주의 비위에 거슬리는 내용이라는 이유로 해고 됐다고 12일자로 복직했다.『조선일보』 1975.1.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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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 노조, 제2기 여성 집행부 출범
일자 : 1975.3.10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광목·포플린·재봉실·혼방직물·면직물을 생산하는 동일방직(인천시 동구 만석동) 노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이영숙이 새 지부장에 당선되면서 여성 집행부 2기를 맞았다.『한겨레』 2013.06.16.(http://www.hani.co.kr/arti/PRINT/591991.html)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 알카이브,(https://archives.kdemo.or.kr/collections/view/10000039)동일방직 여성집행부의 성과동일방직은 당시 노동자 수가 약 1,300여 명이었는데 그중 여성이 1,000여 명이나 돼 압도적으로 많았다. 당초 이 회사에는 산별 체제하의 어용노조가 있었고 근로조건도 매우 열악했다. 그러나 1966년경부터 가톨릭노동청년회, 인천산업선교회 등의 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