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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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모두 묵비권 행사
등록번호 : 00886009
날짜 : 1987.06.0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묵비권 행사 "우리주장 펴고 싶지만 당명따라 함구" -정강작성 관련자 구인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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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また黙秘權使う
등록번호 : 00491042
날짜 : 1983.11.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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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등록번호 : 00922732
날짜 : 2007.05.10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2007년 5월 10일 김근태가 집필하여 중원문화에서 발행한 도서로 제1부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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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사카린밀수 규탄발언 관련 장준하 씨 철야조사
일자 : 1966.10.25
분류 : 분류없음 > 정부·여당
요약설명 : 민중당장준하 씨의 대구유세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시경은 25일 밤 장 씨를 철야 심문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 자기의 발언에 대해서 일체 대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26일 중으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 같다. 한편 이중재민중당 대변인은 밀수 자체가 정부권력과 결탁됐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인데 그렇다면 행정수반인 대통령이 그 책임을 져야하며 그 대통령에 대해 규탄하는 발언을 했다고 해서 사건화 시킨다면 이는 명년 선거를 앞둔 악랄한 탄압이라고 말했다.『매일신문』 1966.10.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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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동두천 부부 살해한 두 미군 병사의 현장검증 실시
일자 : 1970.3.24
분류 : 분류없음 > 정부·여당
요약설명 : 검사 지휘로 실시했다. 이날 7사단 소속 제임스 W. 월터즈 상병(22)과 존 W. 블라운트 하사(22) 등 피의자들은, 미 7사단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미군 헌병들의 호위 아래 현장에 나타났다. 미 정부대표 블랙 K. 하딩 중위와 범인들이 선정한 한인 변호사 김중건·이진연 씨 등도 입회했다. 피의자들은 “그날 밤 술을 많이 마셨기 때문에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범행 재연을 거부하다가, 약 10분 후 그 방에 들어갔었다는 사실만 시인했다. 범인들은 검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으며 묵비권을 행사하며 범행 재연을 거부했다. 죽은 김 씨 집 주변에는 이날 주민 6백여 명이 몰려나와 “저놈을 죽여라”고 고함을 치기도 했다.『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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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성명서 발표
일자 : 1979.5.1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본 국민연합 관계 피의자에 대한 중앙정보부원의 고문이 있었다. 피의자의 묵비권 행사에 대한 권리의 박탈, 검사의 취조가 끝날 때까지 변호사 면회의 불허, 같은 기간 가족 면회 불허, 변호사와 피고간의 대담 기록, 가족면회 시간의 임의적 단축들이 여전히 성행되고 있는데 모두 현행법상으로 불법인 것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흉악한 인권 유린 사태에 접하여 분노와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 이 나라는 이제 유신체제도 긴급조치 통치도 아닌 무법통치로 전락한 것이다. 악법 아래 사는 국민은 불행하다. 그러나 그 악법조차 안 지키는 무법통치 아래 살아야 하는 우리는 비참하다 못해 처절하다. 자유와 인권을 생명보다 소중히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