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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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민주·통일의 기수 제주민족민주운동협의회 결성대회
등록번호 : 00151146
날짜 : 1989.03.1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민주쟁취국민운동제주본부의 해체하고 새로운 연대조직을 건설하자는 논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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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개표조작진상규명 및 민주시민학생탄압저지서명운동
등록번호 : 00864182
날짜 : 198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최교진
요약설명 : 제주MBC개표조작진상규명 및 민주시민학생탄압저지서명운동 서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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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 10주년사업 제주지역 추진위원회 결성대회
등록번호 : 00019818
날짜 : 1997.05.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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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항쟁 구술사업
요약설명 : 고려하여 그 성격과 특성을 반영해 10개의 지역별 사업으로 진행하였다. <6.10민주항쟁 구술사업>의 결과, 전국의 참여자 113명(약 230시간)의 구술을 수집하였다. 구술자료에는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가두시위가 벌어진 제주지역을 비롯하여 여순지역 강원지역 등의 이야기와 노동자 농민 학생의 생생한 투쟁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구술자료는 2018년 상반기에 구술 아카이브에서 주요 부분을 발췌한 서비스 영상을 볼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 영상 이외의 구술자료를 열람하고자 할 때에는 담당자와 일정을 협의한 후 사업회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녹취문을 열람할 수 있다. 6.10민주항쟁 구술기록은 뜨거웠던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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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회복을 위한 기도회
요약설명 : 맞아 이날 저녁 서울 부산 인천 춘천 원주 대전 전주 광주 마산 제주 등 전국 13개 교구에서 6,500여 명의 교직자,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 명동성당의 기도회는 저녁 6시에 2,500여 명의 신부 수녀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열렸다. 이 기도회에는 김대중, 이희호 부부 등이 참석했다. 김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정부여당이 유신체제만 살길이고 개헌주장은 좌시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시국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개헌을 주장하는 인사들을 반정부인사로 몰지말고 이들도 조국의 안정 번영 평화를 위해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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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장한 출정식 이야기 - 독립군 무명용사의 묘에서
요약설명 : 김근태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원 6명은 수유리 국립4.19민주묘지 뒤편에 있는 독립군 무명용사묘 앞에 모였다. 맨몸으로 군사정권에 대항하는 민청련의 출범을 앞두고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무명용사들 앞에서 출정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창립대회를 무사히 치르게 해달라는 기원을 담은 고천의식이기도 했다. 연성수가 사회를 봤다. 독립운동에 몸 받친 순국열사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김근태 의장이 먼저 술을 한잔 올리고 준비해간 제문을 읽었다. 천지신명과 무명 독립용사들의 영혼이 출범하는 민청련을 돌봐주시길 간절히 기원하는 제문이었다. 모두 함께 두 번 절하고, 김근태 의장부터 한사람씩 돌아가며 추모와 다짐의...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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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공명선거추진위원회 등 7개 재야정당·단체, ‘ 3·15민주수호 순사자(殉死者) 합동...
일자 : 1960.4.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오는 15일 ‘3·15민주수호 순사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기로 결정하였다. 7개 재야정당 및 단체 대표자들은 8일 오후 ①각 단체의 대표자 7명을 제주로 하고, ②조가 작사는 민권수호국민총연맹의 문화책임위원 이한직이 맡으며, ③위령제집행을 위해 총무·의전·안내·시설·경호 등 부서를 두기로 결정하였다. 각 재야정당·단체 대표자회의에서는 서울시 당국이 15일 서울운동장에 대한 사용허가를 거부할 경우에 대비해 비상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결정된 제주와 고문은 다음과 같다.•제주(祭主) 장면(민주당), 장리욱(공명선추위), 서상일(민혁당), 장택상(반공투위), 전진한(민주사회당), 고의동(민총), 정구영(변협)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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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 위령제에 항거한 학생들, 총퇴장 감행
일자 : 1960.4.24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4·19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서울시 주최로 열렸다. 그러나 시내 각 대학생 대표들은 이날의 제주(祭主)가 임흥순서울시장이고 위령제 집행부 측요원들이 관계(官界)인사들이라 영령들이 눈을 감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며 개회식을 전후해서 교기를 접고 총퇴장을 감행하였다. 또한 그 자리에 있던 고등학생들도 조장(弔章)이 달린 교기를 접어들고 위령제 참가를 거부하였다. 시내 각 대학 대표들은 임흥순서울시장이 23일 동장회의에서 “4·19사건 희생자 및 부상자들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을 어쩔 수 없이 지급하도록 조치했다”고 한 것에 대해 격분하였다. 또한 위령제 집행관계 인사들이 과거의 행적으로 보아 민주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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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문교부장관, 교원노조 불필요 입장 밝혀
일자 : 1960.6.16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16일, 이병도문교부장관은 교원노동조합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장관은 현재 대한교육연합회가 민주적으로 개편되고 있으므로 교원들의 권익은 이를 통해 반영될 수 있다고 하였다. 16일 현재 문교부에서 집계한 교원노동조합 수는 경남 9개·경북 5개·충남북 3개·전북 3개·전남 3개·제주 1개·서울 및 경기 3개이다.『동아일보』 1960. 6. 17 조3면